월 구독료는 4900원이다. 카카오는 혜택을 △첫 만남 △적립 △콘텐츠 △실속 등으로 나눠 구성했다. 초기에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고 이후 가입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4900원 내면 쇼핑·오프라인 결제까지 적립
핵심은 카카오의 쇼핑과 결제 서비스를 아우르는 적립 혜택이다.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결제하면 결제수단과 관계없이 결제 금액의 0.5~5%를 쇼핑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적립 한도는 최대 2만 포인트다.
카카오페이머니로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결제할 경우 0.5~1%, 오프라인에서 결제하면 0.5~2%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한다.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포인트는 편의점과 카페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다.
◇이모티콘 무제한·톡클라우드 130GB 중 선택
콘텐츠 혜택은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고르는 방식이다.
멤버십 이용자는 매달 3900원 상당의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클라우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모티콘 플러스를 선택하면 85만개 이상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톡클라우드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대화와 사진·영상 등 미디어 파일을 자동으로 보관할 수 있는 130GB 이용권을 제공한다.
추가 혜택도 담았다. 매달 카카오페이지 2000캐시를 제공하고, 카카오페이증권 국내주식 매도 수수료를 최대 49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통한 휴대전화 액정 파손 시 최대 7만원 보상 혜택과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할인 구독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톡딜·선물하기 쿠폰과 카카오페이 굿딜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첫 가입하면 주식 4900원어치·멜론 캐시 6000원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첫 만남 혜택’도 마련했다.
최초 가입 시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통해 4900원 상당의 국내주식을 지급한다.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 가운데 한 종목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주식 대신 올리브영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멜론 캐시도 총 6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회차별로 3000원씩 지급하며 1회차를 신청하면 2회차 혜택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멜론 정기결제 이용권이나 기간제 이용권 구매에 전액 또는 일부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멤버십은 카카오톡 ‘카카오멤버십’ 톡채널 친구에게 발송되는 오픈 알림이나 카카오톡 더보기→설정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초기 모집이 마감되더라도 카카오멤버십 톡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이후 추가 가입 모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김민규 카카오 성과리더는 “카카오멤버십은 구독부터 쇼핑, 콘텐츠, 실속 혜택까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일상에 필요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확대하고 카카오멤버십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