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김덕일 대표(왼쪽)와 카사 크레알라(Casa Creala) 마누엘 에두아르도 오헤다(Manuel Eduardo Ojeda) 대표 및 창립자(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딜라이브TV)
행사 기간 B2B(기업 간 거래) 프로그램에 참여한 딜라이브TV는 중남미 현지 30여 개 미디어 사업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 중 2개 기업과 MOU를 맺었으며, 현재 실질적인 콘텐츠 공급을 위한 후속 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브라질 시장 진출이다. 딜라이브TV는 브라질의 유·무료 방송 및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레이 TV(Play TV)’와 자체 제작 프로그램 4종의 브라질 내 독점 유통 계약을 추진 중이다. 공급 대상 프로그램은 △데이트 플래너 △돗토리 시리즈 △막노동 △미‘s코리아 등이다.
멕시코 콘텐츠 시장 판로도 열었다. 딜라이브TV는 멕시코의 AVOD(광고 기반 VOD) 플랫폼 및 콘텐츠 제작사인 ’카사 크레알라(Casa Creala)‘와 딜라이브TV의 전 콘텐츠 공급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향후 최종 계약이 성사되면 딜라이브TV의 콘텐츠는 카사 크레알라의 AVOD 플랫폼인 ’크레알라 TV(Creala TV)‘를 통해 중남미 전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그간 프랑스 등 유럽을 비롯해 호주·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지역 콘텐츠를 수출해 온 딜라이브TV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남미 교두보까지 확보하게 됐다.
딜라이브TV 관계자는 “유럽의 프랑스, 아태지역의 호주와 싱가포르에 이어 중남미의 브라질과 멕시코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정부 지원 콘텐츠 판로를 적극 활용해 전 세계 더 많은 K-콘텐츠 팬들이 더 친근한 한국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