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글날 제정 100주년 맞아 '모두의 한글 '캠페인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AM 10:43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035420)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모두의 한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2008년부터 19년간 한글 캠페인을 이어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100년의 한글'을 통해 한글날이 처음 제정된 1926년부터 오늘까지 시대별 기록을 소개한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우리말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박두성 선생님이 1926년 만든 한글 전자, 1955년 아버지가 쓴 다정한 글, 2003년 주부의 가계부 등 다양한 시대의 삶의 기록을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음사의 인문잡지 '한편'과 함께하는 '10인의 한글'도 선보인다. 작사가, 시인, 서체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가, 국어국문학자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10명의 필진이 경험한 한글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용자가 직접 한글의 기록에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한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오늘의 한글 기록'을 남기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한글 특별호와 한정판 책갈피 등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남기고 싶은 문장으로 '나만의 한글 카드'를 만들어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나만의 한글 카드'나 직접 글을 쓰는 모습을 담은 필사 영상을 공유한 이용자 일부의 콘텐츠는 국립박물관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전시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일구 네이버 해피빈 대표는 "19년간 일회성 기념에 그치지 않고 한글의 쓰임과 기록을 넓히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시대와 이용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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