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데이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한 및 계정 차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NHN데이터가 자사 마케팅 설루션 '소셜비즈'에 계정 보호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비즈는 NHN데이터가 메타와 협업해 개발한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자동화 마케팅 설루션으로, 인스타그램에서 고객의 댓글이나 스토리 멘션 등 특정 행동에 따라 DM을 자동으로 보내고 이를 통해 상품·프로모션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데이터는 최근 △DM 발송량 제어 △메시지 발송 정책 개선 △댓글 자동 답글 제어 △게시물 제한 여부 확인 등 계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정 보호 기능을 순차적으로 강화했다고 전했다.
DM 발송 한도 설정 기능을 도입해 고객 계정에서 이벤트나 인기 게시물 등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이용자가 반응하는 경우에도 설정된 시간당 발송량에 따라 댓글 답글과 DM을 분산해 발송할 수 있도록 해 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첫 번째 DM에 홍보성 내용이 포함될 경우 메시지 전달이 제한될 가능성을 감안해 첫 메시지 발송 시 사용자가 먼저 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도록 유도하는 '기본 메시지' 발송을 원칙으로 두고, 기본 메시지에는 '사용자 이름 넣기' 기능을 신규 추가해 수신자별로 보다 개인화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메시지 발송 정책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게시물에 대한 반응이 급격히 늘어나는 순간 동일 패턴의 답글이 연속적으로 등록되며 이상 활동 행위로 판단될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소셜비즈가 해당 상황을 미리 감지하고 △댓글 자동 답글 일시 중단 △답글 중단 시 예약된 DM은 정상 발송 △일정시간 후 자동 답글 정상화 등 계정 보호를 위한 자동 예방 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소셜비즈는 앞으로도 기술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메타의 운영 정책 변화에 맞춰 계속 진화해 나가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 계정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min0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