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 랩스 자체 테스트에서 온체인 거래소 ‘데시벨(Decibel)’의 시나리오를 시험한 결과, 모노무브의 담보 인출 속도는 기존 실행 엔진보다 최대 55배, 주문 접수 속도는 최대 2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주문 접수와 담보, 블록체인 기반 금고(볼트·vault) 관리 등을 시험했다.
별도의 내부 성능 시험에서는 추가 최적화 없이 모노무브만 적용했을 때 순차 처리 환경의 전체 처리량이 기존 엔진보다 최대 11배 높았다.
에이버리 칭(Avery Ching) 앱토스 랩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관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프라 위에 시장을 구축하지 않으며, 신뢰할 수 없는 인프라에 고객 자산을 맡기지도 않는다”며 “이번 실행 엔진 업그레이드안은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노무브는 향후 거버넌스 투표에서 승인을 받으면 도입될 예정이다. 앱토스 랩스는 2026년 말까지 기능 구현을 완료하고, 2027년 메인넷에 도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