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26년 제10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원안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25 © 뉴스1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한울 4호기가 재가동을 허용했다.
원안위는 지난 8월 19일 자동 정지된 한울 4호기의 사건 조사를 마치고 7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발전기 차단기 단로기의 고장과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의 미작동으로 가동이 정지됐었다.
원안위 조사 결과, 단로기 접속부 불량으로 전기적 결함이 발생했으며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 작동을 위한 계측기 내 이물기 유입 등의 영향으로 해당 계통이 정상 작동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고장 기기들의 교체와 건전성 시험 등이 적절히 수행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설비 관리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한울 4호기 재가동 이후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발방지대책 이행 사항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라 전했다.
sumin0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