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
네이버(035420)가 가을철 단풍 시즌을 앞두고 전국 주요 산의 '등산 날씨'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최근 전국 301개 주요 산의 좌표 기준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등산 테마날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범위를 등산 코스 구간별로 좁혀 사전에 등산 계획을 짤 수 있도록 했다.
등산 테마날씨는 행정동이 아닌 좌표 기준으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가 보유한 등산 코스 데이터를 시간대별 예보에 맞춰 재가공해 '등산 코스 날씨'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오르려는 산의 코스, 출발 시간을 선택하면 실제 산행에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온, 바람, 강수의 변화를 구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일출 시각과 단풍과 개화 시기 등을 안내하는 '계절 풍경'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야구장을 시작으로 12월 테마파크, 스키장, 올해 2월 축구장, 4월 골프장의 테마날씨를 서비스한 바 있다. 9월 말 기준 누적 구독 21만 3000여 건을 기록 중이며, 이는 올해 1월 7만 3000여 건과 비교해 8개월 만에 2.9배 늘어난 규모다. 가장 많이 구독된 곳은 잠실야구장(2만 5000여 건)이다.
네이버는 연내 '바다낚시' 테마를 추가해 주요 야외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날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