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7’에서 기업의 AI 전환(A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포티투마루가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경영진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사진=이데일리 DB
기업용 AI 도입 과제로는 데이터 보안과 운영 비용, 환각 현상을 꼽았다. 대응 방안으로는 도메인 특화 경량 언어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RAG42’를 결합한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기업 내부 서버에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사내 규정과 기술문서 등 내부 자료를 검색해 답변과 업무 처리에 활용하는 구조다. 외부 데이터 전송을 줄여 보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도입 효과와 비용 절감 수준은 업무 특성과 구축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AI 서비스 몇 개를 도입한다고 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며 “조직 전체가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티투마루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량 언어모델과 검색증강생성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