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아르고스는 여러 출처에 흩어진 방대한 정보 간 관계와 맥락을 AI가 분석해 분석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분석은 AI가 맡고, 분석관은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구조다. 회사는 향후 정보의 수집·융합·분석부터 의사결정까지 연결하는 글로벌 방산기업 ‘팔란티어’형 국방 AI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제시한 ‘3대 국방 AI 추진전략(AI 플랫폼·에이전틱 AI·피지컬 AI)’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정보분석 플랫폼과 △국방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구현된 구체적 성과를 선보인다. 20년간 쌓아온 국방 사업 역량을 집약해 ‘국방 AI 제2막’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오전 퍼블릭 세션과 오후 비공개 전문가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영섬 대표의 개회사와 양승현 COO의 오프닝 발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국방·안보분과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전략적 파트너인 SK텔레콤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비롯해 리플렉스, 니나노컴퍼니, 명지대학교 등 유관 기관·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해 국방 AI 풀스택, 유무인 협업, 군집 드론·대드론, 우주 엣지 AI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전문가 세션에서는 지난 9월 수주한 ‘국방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국방 정보분석업무(OSINT)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고, ‘Konan ARGOS’ 비공개 시연을 진행한다. 현장 전 세션에는 자체 AI 동시통역 솔루션 ‘링고엑스(Lingo-X)’가 적용된다.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COO는 “20년간 국방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 고객들과 함께 국방 AI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