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제 학술지 네이처와 미래 로봇 발전 방향 논의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12: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정부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와 만나 미래 로봇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6 네이처 콘퍼런스'를 계기로 네이처 편집위원 및 KAIST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KAIST와 네이처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글로벌 로봇 연구자들이 참여해 자율 로보틱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배충식 KAIST 총장, 올가 부브노바 네이처 센서스 수석편집장 등 편집위원들과 KAIST 명현·심현철 교수 등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핵심 기술과 난제, 국내 제조·연구 역량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AI 반도체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로보틱스·휴머노이드 분야 육성에 나선다.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피지컬 AI 기술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이라며 "과기정통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K-문샷을 통해 휴머노이드 생태계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오늘 논의된 의견을 향후 휴머노이드 R&D 정책에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