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랩스 ‘AI Champion 2026’의 1위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랩스는 올해 초부터 AI 도구 도입과 사내 ‘Work with AI’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을 확대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서별 전문성과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기술·서비스를 결합해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팀은 사업제안서와 핵심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본선 과제는 ‘기업 고객이 기꺼이 돈을 낼 공간 문제를 찾아,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라’였다. 참가팀은 부동산114 데이터와 시설관리, 인테리어, 청소·미화, 해충방제, 스마트빌딩·IoT·AI 등 HDC랩스의 역량을 활용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객이 공간을 선택하고 조성·운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서비스와 사업 구조를 설계했다.
'AI Champion 2026’에 참여한 HDC랩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팀의 최지은 매니저는 “서로 다른 부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모아 고객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HDC랩스의 강점과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제안한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HDC랩스는 우수 과제의 고객 확보 방안과 구현에 필요한 자원, 기대 효과 등을 검토해 실제 업무 적용 및 사업화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대회를 통해 쌓은 부서 간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 범위를 생산성 향상과 신규 사업 발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형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임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했다”며 “업무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것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업무와 사업에 적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