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겪은 티빙, 20년 경력 보안 전문가 CISO 선임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05:43

국태호 티빙 CISO.(티빙 제공)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티빙이 20여 년 경력의 보안 전문가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선임했다.

14일 티빙은 국태호 신임 CIS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 CISO는 20여 년간 대기업과 플랫폼, 게임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다.

특히 보안 조직 구축부터 랜섬웨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내부자 정보 유출, 클라우드 침해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며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쌓아왔다.

1978년생인 국 CISO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LG서브원 MRO 곤지암리조트에서 IT 기획 및 정보보안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해상에서 정보보안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엔씨소프트 정보보안그룹 보안기획팀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뉴스킨코리아에서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요기요에서 CISO 겸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2026년까지는 오늘의집에서 CISO와 CPO를 맡아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했다.

국 CISO는 앞으로 티빙의 정보보호 체계 전반을 고도화하고 선제적인 보안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국태호 CISO가 다양한 산업과 조직에서 축적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체계 전반을 고도화하고, 선제적인 보안 대응 역량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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