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는 13~1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9회 EDIX 오사카 교육종합전’에 참가해 일본어 표절·AI 생성 문장·가짜 출처 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를 선보이고 현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교육 현장에 확산하면서 학생이 작성한 문서의 표절 여부뿐 아니라 AI가 생성한 문장인지, 인용한 출처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무하유는 이런 변화에 맞춰 일본어 환경과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하유 일본 현지 세미나. 사진=무하유
무하유 일본 현지 세미나. 사진=무하유
이 같은 경험을 일본 시장에 적용한 서비스가 카피모니터다. 카피킬러의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어 환경에 맞춰 개발했으며, 표절 검사에 더해 AI 생성 문장과 가짜 출처 검증 기능을 제공한다. 무하유는 일본에서 6년간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주요 대학을 포함한 150여 개 기관이 카피모니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이용자 평가도 긍정적이다. 일본 IT 제품 리뷰 플랫폼 IT리뷰(ITreview)의 표절 검사 분야에서 카피모니터는 종합 만족도 4.8점을 기록했다. 사용 편의성은 5점 만점, 품질은 4.8점으로 평가됐다. 각각 해당 분야 평균인 4.2점과 4.0점을 웃돈다.
무하유는 박람회 기간 일본 대학 교수와 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결과물을 검증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구글과 일본 전자기업 리코 등 12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30개 이상의 전문 세미나가 열렸다.
김희수 무하유 일본법인장은 “생성형 AI가 확산할수록 글의 진위를 확인하는 검증 기술은 국경을 넘어 필요해지고 있다”며 “표절과 AI 생성 문장, 출처 검증을 아우르는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검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