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AI 공간 음악 플랫폼 운영사인 '어플레이즈'와 협력해 AI 기반 매장음악 서비스 '래디오비즈'(RaiDIO Biz)를 KT 모바일 부가서비스로 출시했다.(KT 제공)
KT(030200)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매장 분위기와 시간대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고객 안내 방송과 매장 홍보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AI 공간 음악 플랫폼 운영사인 '어플레이즈'와 협력해 AI 기반 매장음악 서비스 '래디오비즈'(RaiDIO Biz)를 KT 모바일 부가서비스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래디오비즈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음악과 방송, 고객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다. 카페, 음식점, 미용실,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별도의 음악 전문 지식 없이도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래디오비즈는 AI가 매장의 업종과 운영 환경에 맞춰 음악을 추천하고 자동으로 재생하며, 영업시간 안내, 이벤트 안내, 프로모션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안내 방송 및 예약 방송 기능도 제공한다. 사장님은 별도의 장비나 전문 인력 없이도 매장의 분위기와 운영 목적에 맞는 음악과 방송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시간대별 자동 선곡 기능을 통해 오전, 점심, 저녁 등 고객 방문 패턴에 맞춰 음악 분위기를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어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래디오비즈는 음악 서비스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매장 홍보와 단골 고객 관리를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사장님이 래디오비즈 플랫폼에 매장 정보를 등록하면 음악 앱 '래디오' 이용자에게 해당 정보가 노출돼 신규 고객 유입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제공되는 큐알 스티커를 매장에 비치하면 방문 고객이 간편하게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래디오비즈 월 이용료는 9900원(VAT 포함)이다. 고객은 KT닷컴과 마이케이티 앱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안내 문자로 전달되는 전용 링크에서 계정을 등록하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손정엽 KT 커스터머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래디오비즈가 AI를 활용한 음악 서비스와 매장 홍보 기능을 함께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과 마케팅, 고객 관리 등 실제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