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글로벌 핀테크 기업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원스토어)
이번 협력으로 원스토어는 200여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및 카드 기반 간편결제 수단을 확보하고 이를 ‘원스토어 글로벌’과 ‘원샵’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익숙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사에는 해외 결제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국가별 결제대행사 관리 부담 줄인다
개발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국가마다 다른 결제 요건과 현지 결제 체계에 대응해야 한다. 여러 결제대행사를 개별적으로 연동하고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개발사가 원스토어 플랫폼에서 글로벌 주요 시장의 카드와 현지 결제 수단을 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발사가 시장별 결제대행사를 각각 관리하는 부담을 줄이고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원스토어(왼쪽)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에어월렉스 CI(사진=원스토어)
에어월렉스는 2015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된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이다.
북미와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등에서 85개 이상의 금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7만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스토어와 에어월렉스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글로벌 결제 관련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현국 원스토어 대표는 “개발사에는 국가별 세무·법인 부담 없이 세계 시장에 나설 길을, 이용자에게는 어느 나라에서든 익숙한 수단으로 결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며 “원스토어 글로벌과 원샵이 전 세계 개발사와 이용자를 잇는 결제 기반을 갖춰가는 만큼 더 많은 게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근빈 에어월렉스 한국 엔터프라이즈 총괄은 “원스토어의 개발사 생태계와 에어월렉스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간 시너지를 모색하고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해외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글로벌 결제를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