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뉴스1
네이버(035420)가 전남광주 목포와 광주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로컬그로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종별 맞춤형 설루션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경주, 올해 상반기 부산에 이어 하반기 목포와 광주에서 로컬그로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컬그로스는 기존의 개별 설루션 교육 중심 지원에서 상권과 업종, 사업자 특성에 맞춘 AX 설루션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외식업의 예약·대기 관리, 카페의 주문·리뷰 데이터 관리 등 업종별 특성에 맞춰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네이버 광고 등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한 후속 지원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업자를 위한 대출 보증료 지원과 광고 컨설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첫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항구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지역 카페와 식당, 서점 등 50여 개 상점이 참여했으며, 방문 촉진 프로모션에는 58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기간 참여 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 사용 건수는 캠페인 전 같은 기간 대비 27배 증가했다. Npay 커넥트를 설치한 사업자 비율도 캠페인 전보다 1.7배로 높아졌다.
오는 30일에는 전남광주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밋업을 개최한다. 이어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광주 동명동에서 열리는 커피문화축제 '동명커피산책'과 연계해 50여 개 상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은 "AI 시대일수록 로컬의 고유성은 더욱 소중해지지만, 그 가치가 고객에게 닿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며 "사업의 준비부터 성장, 확장까지 전체 여정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