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는 협업 서비스 ‘두레이(Dooray!)’를 기반으로 한 국방이음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국방이음에서는 메신저와 메일, 프로젝트 관리, 드라이브, 캘린더, 화상회의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조직과 부대별로 분산됐던 협업 기능을 통합해 자료와 업무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 드라이브에서는 구성원들이 문서를 공동 편집할 수 있다. 캘린더를 이용한 일정 공유도 지원한다.
보안을 위해 외부망과 분리된 국방망 내부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내부 데이터를 자체 통제하면서 대규모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구성했다.
폐쇄망에 구축된 서비스에서도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SaaS 버전 업데이트 체계도 마련했다.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국방망 환경에 지속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능 적용도 검토한다. NHN두레이는 국방부와 협의해 AI 협업 기능과 한글(HWP·HWPX)을 포함한 각종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두레이 AI’를 국방이음에 적용하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NHN두레이가 서비스 구축을 담당하고 MTCM이 프로젝트 관리와 향후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선 요구사항을 서비스에 지속 반영할 것”이라며 “스마트 협업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