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소상공인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개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0일, AM 09:1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카카오페이(377300)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캠페인을 개최한다.

카카오페이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손잡고 ‘2026 LONG RUN(롱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자료=카카오페이)
(자료=카카오페이)
‘LONG RUN’은 ‘오래 달린다’는 의미를 넘어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소상공인과의 상생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걷고 달리며 걸음 수를 모으면, 카카오페이가 누적 걸음 수에 맞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온라인 대회 26만여명, 오프라인 대회 5000명 등 총 26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대회 참가자들은 총 225억 걸음을 달성했고,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가수 션과 함께 10km 코스를 달렸다.



올해는 ‘함께 달려, 더 오래’를 슬로건으로, 더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대회를 기획했다. 참가 인원이 35만명을 넘어서면 러닝 이벤트 사상 최다 참가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대회 누적 걸음 수 목표는 500억 걸음이다. 카카오페이는 전체 참가자의 누적 걸음 수가 100억 걸음에 도달하면 카카오페이가 5억원을 기부하고, 이후 300억 걸음과 500억 걸음 달성 시 각각 5억원씩을 추가해 최대 15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온라인 대회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11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누구나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통해 걷거나 달리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만보기 서비스 홈 화면에서는 전체 누적 걸음 수와 본인이 기여한 걸음 수, 현재 순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친구를 초대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는 다음 달 28일 오전 9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5천 명을 모집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지난해 많은 분들이 일상 속 걸음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뜻깊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 주셨다”며 “올해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걸음을 모아 소상공인과 작은 브랜드들이 오래도록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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