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베트남 상품은 현지 통신망을 이용하며,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미국 상품은 무제한 데이터와 함께 현지 음성통화 및 문자메시지 수·발신 기능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별도의 현지 통신사 가입이나 추가 등록 절차 없이 통화와 문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더라운지 eSIM과 국가별 eSIM은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상품은 한 번 설치하면 eSIM을 교체하거나 삭제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데이터를 충전해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국가를 방문하거나 해외여행과 출장이 잦은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국가별 eSIM은 특정 국가에서의 데이터 이용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여행 국가와 체류 기간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베트남의 무제한 데이터와 미국의 현지 통화·문자 기능 등 국가별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현 이브릿지 대표이사는 “해외여행에서 모바일 데이터는 이제 여행의 편의성을 좌우하는 필수 서비스가 됐다”며 “이번 국가별 eSIM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여행 일정과 데이터 이용 패턴에 맞는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eSIM 서비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공항 라운지를 넘어 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트래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