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가수 노래만 듣는다면?"…플로, 글로벌 '최애 결정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1일, AM 09:21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팬 투표로 ‘최애’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1위 팀에는 플로의 ‘응원하기’ 응원권 1만개를 지원한다. 팬 투표 결과를 실제 스트리밍 응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비스테이지플러스(b.stage+) 앱에서 ‘평생 한 가수의 노래만 듣는다면?’을 주제로 글로벌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30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해 투표한다.

◇팬 투표 1위에 응원권 1만개

투표는 비스테이지플러스 내 팬 투표 코너 ‘비플픽(b+PICK)’에서 진행된다. 회원 가입 후 후보 가운데 ‘평생 노래를 들을 단 한 팀’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권은 충전소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투표는 31일 자정 종료된다.

최종 1위 아티스트에게는 플로의 ‘응원하기’ 응원권 1만개가 제공된다.

오는 11월9일 1위 아티스트의 응원 플레이리스트가 비스테이지에 공개되며, 이를 누르면 플로 ‘응원하기’로 연결된다. 팬들은 지급된 응원권을 활용해 함께 음악을 들으며 응원할 수 있다.

◇‘응원하기’ 한 달 만에 100만 재생

‘응원하기’는 플로가 지난 9월 출시한 팬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이다. 팬이 응원권을 구매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다른 팬들과 함께 재생하며 응원하는 방식이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응원 재생 수 100만회를 넘어섰으며 현재 약 130팀의 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에 팬덤이 참여하고 있다.

플로는 오는 12월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매월 응원 상위 3팀에 강남역·홍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 광고도 지원하고 있다.

◇팬덤 플랫폼과 연동 확대

이번 협업은 비스테이지의 팬 투표 기능과 플로의 팬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을 연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로는 최근 아티스트 페이지를 ‘아티스트 허브’로 개편하고 팬 활동을 수치화한 ‘나의 애정도’를 도입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과 아티스트·팬이 실시간으로 함께 음악을 듣는 ‘리스닝 파티’ 기능도 운영 중이다.

성진아 드림어스컴퍼니 트래픽유닛장은 “행복한 고민 끝에 고른 최애에게 팬들의 마음이 함께 듣는 응원으로 닿길 바란다”며 “팬과 아티스트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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