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이노비즈협회·DB손해보험과 중소기업 보안 지원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21일, AM 09:36

지난 20일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재호 SK쉴더스 사이버기술센터장(왼쪽), 김홍석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가운데), 차주용 DB손해보험 법인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쉴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쉴더스가 중소기업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DB손해보험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는 중소기업의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 강화다. 사이버 복원력은 사이버 공격이나 사고로 시스템이 침해되더라도 핵심 기능을 유지하고 신속하게 정상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을 말한다.

SK쉴더스는 핵심 보안 파트너로서 이노비즈협회의 약 78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보안 컨설팅과 MDR(Managed Detection&Response)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위협 모니터링 및 침해사고 대응을 지원한다.

SK쉴더스는 MDR이 단순 보안 관제를 넘어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보안 전문가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자체 보안 조직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효과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DB손해보험은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사이버 보험을 제공해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정상화를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가 SK쉴더스의 보안 서비스와 DB손해보험의 사이버 보험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최재호 SK쉴더스 사이버기술센터장은 "랜섬웨어와 공급망 공격, AI 기반 공격이 확산하면서 중소기업의 보안 리스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SK쉴더스는 AI 기반 MDR 서비스와 축적된 침해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보다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umin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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