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강원 이어 대구·경북 AX 현장 방문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21일, PM 03:30

20일 강원 동해시를 방문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가운데)이 이정학 동해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0

하정우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강원에 이어 대구·경북을 찾아 이차전지·모빌리티·로봇 등 지역 주력 산업의 AI 전환(AX)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국가AI전략위는 21일 하 부위원장이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 엔진 육성 방안'에 따라 대경권을 첨단 소재부품·AI 로봇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 산업 AX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하 부위원장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 부위원장은 "대구는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등 AI를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탄탄한 제조 기반을 갖춘 도시"라며 "AI가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과 시민의 일상으로 퍼져 나가는 변화를 대구가 앞장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지역 중소기업 AX 지원 거점인 AI 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와 제조 AX 현장인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방문했다.

22일에는 경북 포항을 찾아 포항테크노파크 경북AX랩, KIRO 안전로봇실증센터, 포스텍, 포항 네오 AI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하 부위원장은 지난 19~20일 강원 평창·강릉·동해 일대의 AI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당시 3대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동해 GS AI데이터센터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AI 기본의료, AI 교통, 청년 AI 인재 양성 관련 현장을 찾았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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