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듀오' 전용량 40분 만에 완판...화이트 '인기'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3일, AM 08:38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KT(030200)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iPhone Duo)’를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사전예약 고객 대상 개통을 시작했다.

(사진=KT)
(사진=KT)
◇다이렉트샵 1·2차 예약 ‘완판’…화이트 선호도 70% 달해

KT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결과,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폭발적인 구매 수요로 연결됐다. 공식 온라인몰 ‘KT 다이렉트샵’에서는 인기 용량인 256GB와 512GB 모델의 1·2차 준비 물량이 오픈 1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1·2차 전 용량 물량 역시 접속자가 급증하며 40분 만에 완전 매진됐다.

색상별로는 구매 고객 10명 중 7명(70%)이 ‘스타 화이트’를 선택해 ‘나이트 스카이’ 대비 압도적인 선호도를 기록했다.

◇최대 32% 요금 할인…iCloud+ 200GB 및 에어팟 0원 프로모션

KT 다이렉트샵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본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에 다이렉트샵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액세서리 4종 패키지와 ‘iCloud+ 200GB’ 12개월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호응을 얻은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 요금제 연계 프로모션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간다. 해당 요금제 가입 시 ‘에어팟 프로 3’를 혜택가 0원(24개월 할부 기준, 할부수수료 5.9%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고가의 폴더블 단말 특성을 고려해 전용 단말 케어 서비스인 ‘폰케어_iDuo’와 ‘폰체인지_iDuo’를 동시 출시했다.

(사진=KT)
(사진=KT)
‘폰케어_iDuo’는 단말 분실·도난·파손 및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까지 보장하며, 정액형 자기부담금(분실 40만원·파손 4만원·리퍼 12만원)을 도입해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월 10만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멤버십 할인을 통해 월 10,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용 후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하는 ‘폰체인지_iDuo(월 6,500원)’도 운영된다. 올해 말까지 두 케어 상품에 동시 가입한 고객에게는 사고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자기부담금을 전액 면제해 준다.

구매 부담을 대폭 축소하는 금융 혜택도 지원된다.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를 더블 적용하면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최대 15만원)을 포함하면 총 144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는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광화문 KT 온맞이점, KT플라자 강남역점(KT애비뉴), 홍대애드샵플러스점 등 주요 거점에 아이폰 듀오 특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광화문 온맞이점에서는 오는 11월 9일까지 고객이 직접 기기를 펼치고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다중 작업 및 AI 이미지 제작, 밀리의 서재 연동 독서 등 다양한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정엽 KT Customer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이 사전예약 대박으로 이어졌다”며 “고객들이 새로운 폼팩터의 가치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KT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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