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험생들이 대학별 입시 경쟁률과 교과 등급, 환산 점수 등을 네이버 검색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다음 달부터는 가채점 결과를 입력해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정시 지원 후보 대학을 비교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네이버(035420)는 대학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육 검색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대학 입학처의 모집 요강과 학교 홈페이지,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ADIGA)' 등에 흩어져 있던 입시 정보를 네이버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경영학과', '한양대 기계공학과'처럼 대학명과 학과명을 검색하면 약 200개 대학의 7000여 개 학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입학 전형, 취업률, 등록금 등을 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정시', '경희대 경제학과 수시'처럼 검색하면 대학 입학처가 발표한 모집 요강과 원서 접수 일정, 경쟁률, 교과 등급, 환산 점수 등 전형별 주요 정보가 제공된다.
고교생을 위한 선택과목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선택과목'처럼 검색하면 권장과목을 발표한 44개 대학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과별 권장 선택과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특화 검색 서비스 '네이버 에듀'에서는 초·중·고교 정보와 대학·학과·전형별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선택과목 가이드를 활용하면 희망 학과의 권장과목을 살펴보고 고교 3년간의 과목 이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수험생이 가채점 결과를 입력해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대학별 환산 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후보를 비교할 수 있는 도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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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관련 검색도 개편한다.
네이버는 오는 27일부터 수능 검색 결과에 시험 일정과 시간표, 준비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기출문제 등을 제공한다.
수능 당일에는 현재 진행 중인 교시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과목별 시험이 끝나면 인공지능(AI) 브리핑을 통해 최신 뉴스와 입시기관의 시험 분석을 요약해 보여준다.
시험 종료 후에는 여러 입시기관이 발표한 예상 등급 컷을 제공한다. 수험생은 과목과 선택과목을 선택해 등급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수능 검색에 마련되는 '2027학년도 수능 라운지'에서는 다른 수험생들의 실시간 반응과 시험 후기, 응원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공식 교육 정보와 함께 교육 분야 전문 창작자의 클립 콘텐츠,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카페 글도 검색 결과에 제공한다.
양미승 네이버 교육 검색 리더는 "교육 검색의 핵심은 국내 교육 제도와 이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공식 데이터를 필요한 맥락에 맞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검색과 AI 기술을 고도화해 교육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