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브랜드, 국민이 직접 만든다…브랜드명·슬로건 대국민 공모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10:03

과기정통부 제공.

국민이 직접 '모두의 AI'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만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의 정책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공모전을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브랜드를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의 AI 사업 취지를 널리 알리고, 서비스 출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국민이 이해하고 부르기 쉬운 정책 브랜드명과 사업의 취지와 기대효과를 담은 슬로건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브랜드명은 5자 이내, 슬로건은 20자 이내로 작성해 각각의 의미와 기획 의도를 설명하는 내용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과기정통부는 접수된 작품을 △정책 적합성 △활용·확장성 △독창성 △전달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검증한 뒤 11월 16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상금 200만 원)을 비롯해 우수작 6점으로, 총상금 550만 원이다. 이와 별도로 수상자를 제외한 유효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브랜드명과 슬로건은 참여기업과 협의를 거쳐 모두의 AI 서비스 화면과 대외 홍보물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모두의 AI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비스 준비·운영 과정에서 국민들의 제안과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국민과 함께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AI는 AI 모델 기반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SKT·카카오·KT 3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서비스 관계자 대상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연내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sumin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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