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활 속 전자파 불안 해소 나선다

IT/과학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PM 12:00

'제14회 전자파 안전포럼' 포스터 (과기정통부 제공)

정부가 생활 속 전자파 노출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생활 환경 전자파에 대한 국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14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자파 안전 30년, 신뢰로 잇는 미래'를 주제로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2015년부터 해마다 전자파 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돼 왔다.

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자파 인체 영향 연구 3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30년간 국내외에서 수행된 연구 성과를 조명한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이어진다.

먼저, 국내외 전자파 인체 영향 연구의 주요 성과와 정책 동향, 휴대폰 역학 연구, 전자파 인체 안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백정기 충남대 교수, 이애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하미나 단국대 교수, 김기회 국립전파연구원 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어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전자파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객관적인 연구와 정확한 정보제공,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형성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우려에 귀 기울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전자파 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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