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이날 국내 출시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2026.10.23 © 뉴스1 이종수 기자
애플이 최근 선보인 폴더블 폰 '아이폰 듀오'의 화면 가운데가 갈라지는 소위 '크랙 게이트' 관련 첫 공식 입장을 냈다. 일부 기기의 문제이며 문제 발생 제품은 무상 교체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모습이다. 27일 애플은 "소수의 아이폰 듀오 제품에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아이폰 듀오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발생한 이용자는 애플케어에 문의해 교체 받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플이 지난 23일 공식 출시한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출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비슷한 위치에 화면 손상이 나타나는 문제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레딧과 맥루머스 포럼 등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면 중앙에 균열이 생기거나 밝은 줄이 나타나는 등 비슷한 손상 사진과 경험담이 공유돼 '크랙 게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포 듀오 힌지(경첩)의 구조적 결함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리콜 필요성까지 지적되기도 했다.
(아이스유니버스 X 갈무리)/뉴스1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