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뉴스1
성전자(005930)가 평소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갤럭시Z폴드8'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과거 갤럭시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일부 아이돌이 계약 종료 후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것과 대비된다.
삼성전자는 리센느와 함께 갤럭시Z폴드8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리센느 멤버들이 평소 방송과 일상에서 갤럭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팬들이 모델 기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리센느는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직접 만져본 뒤 "그립감이 정말 좋다"고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Z폴드8을 실제 사용하는 멤버들의 경험을 이번 캠페인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모델 발탁은 과거 갤럭시 광고에 참여했던 일부 아이돌이 계약 종료 후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던 사례와 대비된다.
대표적으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2024년 삼성전자와의 협업 계약이 종료된 뒤 멤버들이 공항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당시 광고 계약이 끝난 만큼 개인의 스마트폰 선택은 자유라는 반응과 갤럭시 모델로 활동했던 점을 고려하면 아쉽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리센느 멤버들의 실제 갤럭시 사용 경험을 강조할 계획이다. 갤럭시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유명인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이스 오브 갤럭시'(Voices of Galaxy) 캠페인과 같은 방향의 마케팅 활동이다.
리센느 멤버들은 갤럭시Z폴드8을 선호하는 이유를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소개하며 10~20대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리센느의 실루엣 티저 콘텐츠는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향후 리센느의 신규 앨범 프로모션 일정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은 "갤럭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찐팬들과의 협업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울림을 준다"며 "리센느의 모델 기용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목소리에 응답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갤럭시Z폴드8의 진정한 매력을 10~20대 여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