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트시큐리티가 전 세계 웹사이트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PHP2Shell)을 점검하는 전용 도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도구는 윈도우와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기반 점검 도구로, 취약한 PHP 버전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보안 패치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점검 방식은 운영환경에 따라 △서버에 직접 설치된 PHP 환경을 확인하는 로컬(Host) 점검 △서버 외부에서 응답 정보를 바탕으로 취약 가능성을 확인하는 원격(URL) 점검 △운영 중인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컨테이너 점검 △컨테이너 이미지에 포함된 PHP를 확인하는 이미지 점검 등 4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심기범 이스트시큐리티 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번 PHP2Shell 취약점은 특정 웹 애플리케이션의 문제가 아닌 PHP 런타임 자체의 보안 결함으로, 기업이 인지하지 못한 서버나 컨테이너 환경에서도 심각한 보안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점 정보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 전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sumin0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