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TR, AI 기업 시험·인증 비용 지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8일, PM 02:57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손잡고 중소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시험·인증 부담을 낮춘다.

KOSA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KTR과 중소 AI·SW 기업 성장과 피지컬 AI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준희 KOSA 회장(왼쪽)과 이승렬 KTR 원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SA)
조준희 KOSA 회장(왼쪽)과 이승렬 KTR 원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SA)
이번 협약은 기업이 제품·서비스의 신뢰성을 입증하고 공공 조달시장 등에 진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AI 신뢰성 검증과 AI 데이터 품질 시험 등 인증·평가 제도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KOSA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 수수료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AI 활용과 피지컬 AI 확산, 신기술 분야 산업 발전에도 협력한다.

AI·SW 기업의 국내외 인증 획득과 관련 인력 양성도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

KOSA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기술이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에 활용됐는지 검증하고 확인서를 발급하는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됐다”며 “회원사들이 시험·인증 비용 부담을 덜고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AI·SW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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