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HCN은 ‘홀로탈출’ 시즌4를 오는 11월 2일 첫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새로운 만남과 사랑을 다뤄왔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약 1400만회이며, 단일 영상 최고 조회 수는 58만회다.
이번 시즌의 촬영지는 충북 옥천군이다.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 대화하고 데이트하는 과정을 담으며 장령산 등 지역의 자연경관도 소개한다.
사전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트 상대를 추천하는 AI 매칭 기능도 도입했다. 출연자들이 실제로 어떤 상대를 선택하고 관계를 발전시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AI가 생성한 내레이션을 더해 프로그램 제작에도 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홀로탈출’ 시즌4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방송 AI 제작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kt HCN은 케이블TV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kt HCN에 따르면 시즌1 당시에는 제작진이 직접 출연자를 찾아야 했지만, 프로그램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는 시청자들의 참가 신청이 늘었다.
조미선 kt HCN 담당 PD는 “시니어들의 진솔한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고 말했다.
‘홀로탈출’ 시즌4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kt HCN 지역채널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은 11월 2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