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나루토', '개구리 중사 케로로' 국내 IP 사업권 확보(사진=IPX)
특히 ‘나루토’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 마스터 라이선시로 선정됐다. IPX는 앞으로 국내 라이선싱과 상품 개발, 브랜드 협업, 팝업 등 관련 IP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나루토’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2년 TV 애니메이션 첫 방영 이후 60여개국에서 방영됐다.
국내에서도 최근 더현대서울 팝업 사전 예약이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기존 팬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IPX는 설명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역시 국내 방영 20여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올해 일본에서는 16년 만에 극장판이 개봉했고 신작 TV 시리즈도 선보이며 IP 활동을 재개했다. IPX는 이와 맞춰 국내 라이선싱과 상품화 등 관련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IPX는 그동안 라인프렌즈와 미니니(minini), BT21, 조앤프렌즈(ZO&FRIENDS) 등 자체 또는 협업 IP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K팝과 게임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릭터 IP를 개발하고, 조구만(JOGUMAN)과 다이노탱(DINOTAENG) 등 국내 IP의 해외 사업도 전개했다. 이번에 일본 애니메이션 IP까지 확보하면서 사업 영역을 더 넓히게 됐다.
IPX 관계자는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두 글로벌 IP의 국내 사업을 이끌게 된 만큼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다양한 세대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며 “국내 브랜드 협업부터 라이선싱, 팝업까지 온·오프라인 사업을 다각도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