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KAIIA)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래기술 전략포럼’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목표에 따라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술이다.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시스템, 외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등을 연결해 여러 단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정보 검색과 문서 작성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AI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활용이 늘면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접근 권한 통제, 실행 과정의 추적·감사 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로 다른 시스템 간 연동을 위한 표준화와 신뢰성 검증 체계도 필요하다.
포럼에서는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이런 과제를 해결할 기술적·제도적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 현장의 요구를 국가 AI 정책과 기술 표준에 반영하는 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미래기술 전략포럼은 AI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미래기술 분야의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간 협력 플랫폼이다. 지난 8월 31일 국회에서 창립 및 제1차 포럼을 개최한 뒤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제도 개선을 연계하는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포럼 명예의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맡고 있다. 공동의장은 손승현 TTA 회장과 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