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사옥. (사진= 한독)
29일 한독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1371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6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07.1% 증가했다.
매출 감소에는 독감백신 사업 종료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3분기 독감백신 매출은 80억원으로, 회사 측은 이를 제외하면 올해 3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문의약품 매출은 8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다만 같은기간 독감백신을 제외한 매출은 6.8% 증가했다. 신규 도입 항암제인 엘록사틴과 잘트랩이 각각 81억원, 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갈라폴드 등 희귀질환 치료제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5% 늘었다.
같은기간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매출은 124억원으로 4.5% 증가했다. 고혈압 치료제 아프로바스크·아프로벨 매출도 64억원으로 12.8%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181억원으로 3.2% 줄었다. 주력 제품인 진통소염제 케토톱 매출은 133억원으로 9.6% 증가했지만, 메디컬뉴트리션 사업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가 반영됐다. 소화제 훼스탈 매출은 36억원으로 1% 늘었다.
의료기기·진단시약 부문 매출은 214억원으로 3.6% 증가했다.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 Fit 매출이 20억원으로 62.4% 성장했다. 수출·위수탁·기타 매출은 81억원으로 16.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