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의 경력은 방송사와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 등으로 다양하다. 김병진 후보는 KBS 라디오센터장을 지냈으며, 박종률 후보는 CBS 미디어본부장 출신이다. 박치형 후보는 EBS 부사장을 역임했다. EBS 내부에서는 류남이·신삼수·정성욱·추덕담 후보 등이 도전장을 냈다.
사추위는 국민 150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EBS 이사회는 사추위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추천된 3명 이하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종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11월 20일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사장 후보자 1명을 선정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에 임명 제청할 계획이다. 최종 임명은 방미통위의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번 선임 절차는 개정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국민 참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 방송통신위원회가 직접 후보자를 심사하고 임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추천위원회가 후보 검증에 참여하고 EBS 이사회가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