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는 CMMC 공식 인정기구인 ‘사이버 AB’로부터 등록 컨설팅 기관(RPO)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RPO는 기업이 CMMC 요건을 충족하도록 준비와 개선 활동을 돕는 컨설팅 기관이다. 사이버 AB가 정한 절차에 따라 등록되며 공식 마켓플레이스에 등재된다.
DDI는 관련 실무자 자격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와 글로벌 IT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 요구사항 진단부터 체계 개선·구축, 평가 증빙자료 준비, 전문 평가기관과 연계한 제3자 평가 대응까지 지원한다. 컨설팅 이후에도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및 보안대학원과 국내 방산·제조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춘 컨설팅 방법론을 공동 개발했다. 평가 범위 설정과 현황 진단, 보안 조치 이행, 증빙자료 확보와 모의평가, 평가 대응 및 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다.
이정환 DDI 전무는 “미국 방산 공급망에 참여하려는 국내 기업에 CMMC는 꾸준히 준비해야 할 보안 기준”이라며 “기업별 업무 환경과 보안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준비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기업이 인증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보안 수준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