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뉴스1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올림픽인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를 도입하고 갤럭시S26 울트라를 경기 중계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의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가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된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 수여식에서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직접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경기 중계에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활용된다. 기존 방송 카메라와 함께 스마트폰을 투입해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선수촌에 갤럭시 제품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Samsung Open Station)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 사진을 제작하는 '빅토리 월'(Victory Wall), 다카르에서의 경험과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영상 메시지로 남기는 '빅토리 토크'(Victory Talk) 등을 진행한다. 빅토리 토크에서 제작한 영상은 선수별 숏폼 콘텐츠로 저장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선수들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까지 대회의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메달 시상대를 재현한 '빅토리 포토 존'(Victory Photo Zone)과 갤럭시 기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운영한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이 청소년 선수들을 만나 스포츠 선수로서의 성장 경험과 조언을 공유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청소년올림픽은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혁신적인 무선 기술 체험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이 도전하고 배우며 삶의 특별한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이달 13일까지 세네갈에서 열린다. 25개 종목에 약 270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하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올림픽이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었다. 2010년부터는 청소년올림픽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등 총 7차례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 스마트폰을 제공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