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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설루션 기업 포티넷이 올해 3분기 매출 20억 8000만 달러(약 2조 7872억 원)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증가한 수치다.
2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포티넷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성장한 2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객에게 청구한 계약 금액 등을 반영하는 청구액(Billings)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23억 4000만 달러(약 3조 1356억 원)였다.
포티넷은 올해 4분기 매출 전망치를 22억 4500만 달러(약 3조 83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도 82억 1500만 달러(약 11조 81억 원)로 높였다. 이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포티넷은 포트폴리오 전반의 수요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포티넷은 포트폴리오 전반의 폭넓은 수요에 힘입어 올해 세 번째로 2026년 청구액 전망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티넷은 AI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 포티넷은 최근 포티게이트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으로 AI 특화 검사와 가드레일을 제공하는 포티가드 인라인 AI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라클과는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보호하는 기술 협력을 발표했다.
sumin0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