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개인정보위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공공과 민간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인정보위는 9일 오후 2시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와 '2026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됐다며, 이러한 정책 전환기에 발맞춰 '신뢰·책임 기반으로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현'을 주제로 정부의 주요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예방 중심 개인정보보호 규제 전환과 책임경영 강화' 세션에서는 개인정보위가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고낙준 예방조정심의관이 '예방 중심 보호체계 전환과 CEO·CPO 책임성 강화'를, 임종철 공공실태점검단장이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을, 강대현 조사총괄과장이 '과징금 투자감경 등 선제적 보안투자 촉진 정책'을 각각 발표한다.
공공·민간의 대응 방향과 향후 과제도 함께 논의된다.
두 번째 세션인 '예방 중심 보호체계 혁신 효과와 산업계 전망'에서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의 대응 동향을 공유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이창복 비바리퍼블리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가 '투자 감경제도·책임경영 도입에 따른 기업의 대응체계'를, 공공 부문에서는 김유석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보호본부장이 '공공기관 책임성 제도 변화에 따른 공공부문 대응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AI 공격 속도에 대응하는 자율형 AI 보안체계 방안'을, 김재기 S2W 이사는 'AI 기반 침해 위협 시대의 보안 시장 변화와 거버넌스 과제'를 제시한다.
이후 김유석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보호본부장,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은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umin0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