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역삼오피스(크래프톤 제공) © 뉴스1 김민석 기자
크래프톤(259960)이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 후 전량 소각한다.
크래프톤은 이사회를 열고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이달 4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다. 취득한 주식은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크래프톤의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총 9172억 원에 달할 예정이다. 2023년 주주환원을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규모다.
앞서 크래프톤은 올해 2월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간 총 1조 원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활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자기주식 취득과 전량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