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3분기 매출 257% 급증한 329억…영업손실은 지속

IT/과학

뉴스1,

2026년 November 03일, PM 05:44

넥써쓰 로고(넥써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넥써쓰(205500)가 올해 3분기 원스토어 실적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7억 원을 넘으며 적자를 이어갔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적자 규모가 줄었다.

넥써쓰는 3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3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손실은 47억 5700만 원으로 전분기보다 적자 규모가 3억 9500만 원 줄었다.

넥써쓰는 원스토어를 중심으로 게임 유통과 결제에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전 세계 122개국에 '원스토어 글로벌'을 출시했다. AI 게임 제작자를 위한 전용관도 같은 달 선보인 데 이어 9월 말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했다.

개발자는 '원콘솔'(ONEconsole)을 통해 AI로 제작한 게임을 등록하고 웹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연동해 인앱결제와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원체인'(ONEchain)에는 원스토어와 에이치랩, 서틱, 해시키클라우드, 디에스알브이(DSRV) 등이 거래 검증과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하는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미디어청(DMC)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과 게임 스튜디오 육성,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스토어는 국내에 숏드라마 서비스와 게임 아이템 거래 서비스 '원아이템'(ONEitem)도 선보일 계획이다. 원아이템은 이달 중 글로벌 시장과 iOS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혁신에 있어서는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AI 전환(AX)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면서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써쓰는 오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원'(ONE Corp.)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을 다룬다.

Kris@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