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주 본사 /뉴스1
카카오(035720)가 플랫폼 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연결 기준 매출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 별도 영업이익은 올해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룬 만큼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 별도와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이어가면서 연초 제시했던 연결 기준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가이던스(실적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광고 사업의 경우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전년 동기 다소 높은 기저가 부담이 되지만,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 성장이 회복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이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 CFO는 "플랫폼 부문의 성장은 견조하지만 콘텐츠 부문의 실적 회복은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콘텐츠 부문이 매출 성장보다는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있어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