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노후 가상화 시스템을 교체해 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정보시스템 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전라남도 내부망 클라우드 전환에 이어 외부망에도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적용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전라남도 내부망에 콘트라베이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를 적용해 외산 가상화 환경을 전환했다. 이번 외부망 사업까지 완료하면 내·외부망에 동일한 국산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적용해 운영 환경을 표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시스템 전환과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향후 정보시스템 통합 과정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T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AI 기반 대민서비스 등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오케스트로는 광주·대전·대구·부산 등 4개 권역의 전문 기술 조직과 200여개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단위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검토와 설계·구축부터 운영·유지관리까지 지역별 전문 인력이 지원하는 체계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검증된 구축 경험과 권역별 기술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