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신작 방치형 수집 RPG 'WB 올스타 키우기(WB All-Star Mayhem)' (사진=넷마블)
이야기는 ‘핑키와 브레인’의 브레인이 여러 TV 세계를 통제하는 장치를 차지하면서 전개된다. 브레인이 차원별 악당들과 손잡아 각 세계의 이야기를 바꾸려 하자, 이용자는 배트맨·슈퍼맨·틴 타이탄부터 핀과 제이크까지 작품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로 팀을 꾸려 맞선다.
카밤은 원작의 개성을 2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캐릭터마다 별도 전투 능력을 부여했다. 이용자는 보유 영웅과 빌런의 구성에 따라 전투 전략을 달리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시점에는 1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제공하고, 이후에도 추가 캐릭터와 세계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지역과 출시 일정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카밤 세바스티앙 구드(Sebastien Goode) 총괄 프로듀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하나의 게임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각 캐릭터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유지하면서 전투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콩스튜디오와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식 게임명을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으로 확정했다. 게임은 2020년 출시된 인기 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 조합과 덱 빌딩을 통해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캐주얼 로그라이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