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이달 지스타2026에서 지휘 전략 RPG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를 처음 공개한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언리얼엔진5 기반 3D 화면에 캐릭터를 수작업 픽셀 표현으로 완성한 ‘디오라마 픽셀아트’를 적용했다.
관람객은 웹젠 부스에서 시연을 통해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행사에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테오스’의 시네마틱 영상을 처음 선보인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라는 뮤 IP의 특징을 잇되, 성장 콘텐츠와 경쟁 요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최근 내부 테스트를 마치고 2027년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웹젠은 국내 MMORPG 수요를 겨냥한 ‘뮤 테오스’와 서구권을 목표로 하는 ‘PROJECT G’를 함께 개발하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이다. PROJECT G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 장수 IP 확장의 또 다른 축이 될 전망이다.
개발 자회사들도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 웹젠크레빅스가 디겜폭: LAST STAGE를 맡았고, 웹젠레드스타는 서구권 시장까지 고려한 언리얼엔진5 기반 뮤 IP 신작 ‘PROJECT G’를 개발 중이다. 웹젠은 각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사업 일정에 맞춰 세부 출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개발 자회사에 대한 개발 지원에 집중하면서 해외 사업 모델 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구책을 계속 마련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