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욱은 김희철을 질투했다며 "미선이 옆 자리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열아홉 살이라 거짓말을 잘 못한다"며 놀렸다. 박미선은 "내가 널 아무리 좋아해도 거짓말이 너무 티 난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애써 상황극을 이어갔지만 실패했다. 특히 어머니가 76년생이라는 말에 다들 깜짝 놀랐다. 박미선은 67년생이었기 때문이다. 박미선이 제로베이스원에게 잘하는 걸 보여주라고 하자 "소속사 대표냐"는 의문이 제기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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