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두산과 인천도시공사 라이벌전 첫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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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3년 12월 02일, 오후 01:42

사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차전에서 맞붙는 두산 윤경신 감독(왼쪽)과 인천도시공사 정강욱 감독, 한국핸드볼연맹
사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차전에서 맞붙는 두산 윤경신 감독(왼쪽)과 인천도시공사 정강욱 감독, 한국핸드볼연맹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이 오는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인 1위 두산과 2위 인천도시공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 모두 나란히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이 4연승을 거두며 승점 8점, 인천도시공가사 3승 1무 승점 7점이다.

하지만 두산과 인천도시공사 모두 지난 4차전에서 많은 범실로 힘겨운 싸움끝에 승리를 거뒀다. 결국 실수를 어느 팀이 적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확률이 높다.

지난 4차전까지의 결과를 놓고 보면 두산이 공수에서 앞선다. 103골에 82실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가장 적은 실점을 했다. 이에 맞서는 인천도시공사는 98득점으로 득점 4위, 88실점으로 2위다.

두산은 24골로 득점 3위에 오른 김연빈을 주축으로 정의경과 강전구가 각각 15골, 이한솔이 11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도 고른 득점으로 뒤를 받치고 있다. 골키퍼 김동욱이 41.89%의 방어율로 2위, 김신학이 36.73% 6위에 올랐다.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이 22골로 4위, 윤시열이 14골, 하민호가 11골로 공격을 주도하고, 골키퍼 안준기가 43.04% 방어율로 1위, 이창우가 41.67%로 3위에 오르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고 있다.

1, 2위의 첫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것과는 상관없이 두 팀의 사령탑은 리그 중 한 경기일 뿐이라는 반응이다.

대결을 앞두고 있는 두산 윤경신 감독은 "초반이라 범실이 많은데 인천도시공사와 대결을 앞두고 최대한 휴식을 주면서 긴장을 풀게 하겠다"고 답했고, 인천도시공사 정강욱 감독도 "리그 첫 대결인 만큼 이기든 지든 부담없이 선수들에게 맡겨 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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