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대신 모바일 식권' NHN페이코, 학교 밖 청소년 돕는다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4년 2월 22일, 오후 04:39

사진=NHN페이코
사진=NHN페이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사회적 낙인, 분실 우려, 그리고 식수 인원 예측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급식 지원을 펼치기 위해 NHN페이코와 충청남도가 손을 맞잡았다.

22일,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충청남도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센터)의 청소년 약 1,900명이다.

이날 충청남도 도의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 도내 15개군 시군 담당 과장과 페이코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시스템 안정적 보급을 위한 역할 수행, 기관 간 실무 협의에 따른 추진 사항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센터 내방자를 대상으로 종이 식권을 배부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식당을 예약하고 단체 방문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돼 변동 인원에 따른 식수 예측 및 관리가 어렵고, 청소년이 선호하는 메뉴 반영에 한계가 있었다.  

페이코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특정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종이 식권 대신 모바일 식권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페이코 앱을 통해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등 페이코 가맹점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고, 청소년이 선호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해 식사 후 손쉬운 결제가 가능해진다. 종이 식권의 분실 위험이나 급식 지원 청소년에 대한 낙인 효과도 예방할 수 있다.

향후 충청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은 꿈드림센터가 페이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며, 페이코는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가맹점을 지속 발굴해 청소년의 편리한 식권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간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