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환 DB운용 대표 12년 만에 물러난다…정경수 경영대표 체제로

경제

뉴스1,

2024년 2월 23일, 오후 04:18

오재환 DB자산운용대표(왼쪽)과 정경수 신임 경영대표 (DB자산운용 제공) /뉴스1
금융투자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오재환 DB자산운용 대표가 약 12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부채연계증권(LDI) 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정경수 사장이 DB자산운용 경영대표를 맡는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2일 "오는 25일자로 회사를 떠난다"며 "여러분의 건승과 회사의 발전을 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체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DB자산운용은 이날 기존 LDI 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정경수 대표이사(사장)를 경영대표로 임명하고, 박용명 자산운용부문장(부사장)을 자산운용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신탁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9859년생으로 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받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삼성생명 투자사업부 상무를 거쳐,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 본부장, 에이티넘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에 영입된 뒤, 지난 1월1일 DB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LDI대표를 맡았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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