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 연계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지원센터 3호, 송도에 둥지

IT/과학

뉴스1,

2024년 3월 28일, 오후 04:29

28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정부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관련 기업을 육성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2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지역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혁신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게 목표다.

올해 주관 사업자로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현재 3개 지역에 센터가 구축된 상황이다.

인천 센터는 송도 국제신도시에 구축된다.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지역 특화산업 연계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 △기업 입주환경 △기업 육성 △해외 전시 참여 등을 업계에 지원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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